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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arcosseoul 2024. 12. 14. 12:47



겨울의 작은 즐거움: 함께하는 식탁

춥고 바람 부는 겨울날, 따뜻한 실내에서 함께 나누는 음식은 그 무엇보다 큰 행복입니다.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모여 신선한 게를 손으로 직접 발라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.
옆에는 막걸리 한 병과 간단한 안주, 그리고 ‘Merry Christmas’라고 적힌 종이컵까지.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하루지만, 이런 순간들이 바로 일상의 행복 아닐까요?

계절의 맛과 함께하는 사람들 .